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의(삼국지)/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삼국전투기]] === [[삼국전투기]]에서는 [[오란고교 호스트부]]의 [[오오토리 쿄우야]]로 나왔다. 상용 전투 (4)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으며, 소개 컷에서는 머리회전이 빠르고 계산이 뛰어나 힘에 의존하는 위연과 성향상 정반대라고 소개되어 있다.--악플러의 시초라는 평은 덤-- 상용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 [[출사표]]를 올리고 한중으로 출진한 제갈양이 상용 건을 정리해야겠다며 비의와 양의에게 의견을 물었고, 이에 양의는 [[맹달]]은 아직 위에서의 지지기반이 흔들리니 이간책을 쓰면 쉽게 흔들리게 할 수 있다고 제의했다. 가정 전투 편에서는 위연이 [[자오곡 대책]]을 제안하자 제아무리 [[하후무]]라도 천하 제일의 방어성인 장안성을 버리겠냐며 반박했고 이에 위연에게 그건 네가 실전 경험이 없어서 그런 거라고 욕을 먹기도 했다. [[기산]]을 점령했음에도 [[천수]] 방면의 위군의 움직임이 없자 승상이 말씀하신 대로의 전개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마속이 가정에서 패배한 이후 지금이라도 다시 쳐들어가면 안 되냐고 따지는 위연에게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고 열불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곽회]]와 [[장합]]이 각각 성과 고지를 꿰차고 지키기에 들어가면 탈환이 되던 안 되던 시간이 걸릴 것이며, 총전력에서 월등한 위군은 계속 원군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촉의 입장에서는 의미없는 소모전이 될 뿐이기에 불가능한 것. 전투 종료 후에는 [[등지(삼국지)|등지]]가 조운 덕분에 생각보다 많은 물자를 온존하여 기곡에서 돌아오자 그 와중에 이걸 다 가지고 돌아왔냐며 놀라기도 했다. [[진창]] 전투 편에서는 패전을 당한 지 1년도 안 되어서 병사들의 사기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며 제갈양의 진창 출정을 만류했으나 결국 설득당했다고 묘사됐다. 기산 전투 편에서는 오의 칭제 소식을 듣고 당장 오를 칠 기세로 분노하는 위연에게 지금 오와 단교하면 고립되는 건 우리라고 반박했다. [[사마의]]가 압박하는 형식으로 지구전을 할 때는 사마의가 피하기만 한다면 승산이 없으며, 사마의가 먼저 움직일 리가 없다고 비관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이후 위군이 움직이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살짝 놀라기도 했다. 보급 문제로 북벌을 중단하고 퇴각을 준비할 때는 제갈량의 명으로 복병을 깔아 두기도 했다. [[오장원 전투]] 편에서는 제갈양의 유언을 강유, 비의와 함께 들으며 슬퍼했다. [[제갈량]]이 죽었을 때 다른 촉군은 전면철수를 하는 와중에 위연 혼자만 ~~[[넌씨눈]]~~ 사마의에게 공격을 감행하려 하자 결국 다른 사람들과 함께 위연만 두고 퇴각하게 된다. 그러나 자신만 남겨 놓고 퇴각하려는 것에 분노한 위연이 [[잔도]]를 태워버리고 이에 퇴각에 난항을 빚게 되었다.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제갈양이 사망했다고 추측한 위군의 추격까지 이어지자 급한대로 강유의 지시에 따라 최후미에 있던 양의가 추격군을 향해 거짓 공격을 시도했다. 다행히도 위군이 그 모습을 보고 자신들이 함정에 빠진 줄 알고 알아서 물러나서 목숨은 건질 수 있었다. 한편, 양의는 그 후 성도에 위연이 반란을 일으켰다는 서신을 보내기도 했다. 성도에서는 황제 유선을 비롯해 중신들이 내용이 상충하는 위연과 양의의 서신을 본 뒤, 위연의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으니 신빙성이 없지만, 동시에 위연의 행보로 보아 반란을 생각한 건 아닌 것도 같다고 판단하였고, 이에 [[장완]]과 [[동윤]] 등이 양의에게 위연을 설득해 보고 안 되면 토벌하라고 하였고, 이에 양의는 '''이야기해 보라는 말은 깔끔하게 무시하고''' 바로 위연 토벌을 결정한다. 비의가 위연의 병사는 모두 최정예라며 걱정했지만 양의는 생판 남과의 싸움이 아니라 모두 한솥밥을 먹던 동료들이니 [[대의]]를 가진 쪽이 힘을 가진다며 여유를 보인다. 이후 왕평을 시켜 산을 통과하는 길을 새로 뚫게 하였으며,[* 자세한 묘사는 생략됐지만 무너진 잔도 대신 왕평이 새로 뚫은 길로 다들 탈출한 것으로 추측된다.] 왕평과 마대 등의 활약으로 위연을 사로잡는 데도 성공했다.[* 마대는 양의가 사전에 한중에 대기시켰다고 언급된다.] 위연을 죽이고 나서 장완에 의해 중군사로 임명됐다. 하지만 위연 사건을 겪으면서 그가 얼마나 편협한 인물인지 깨달은 촉한의 중신들은 양의에게 계급장만 높게 달아주고 병력은 그에게만 유일하게 단 1명도 배정해주지 않았다. 결국 비의 앞에서 사마의에게 갔으면 자신이 중용되었을 거라는 헛소리를 하고 만다. 결국 그나마 비록 이름뿐이지만 그래도 관직이였던 중군사에서마저 쫓겨나자 [[악플러]]가 되었고 이로 인해서 양의는 자살했는데 [[키보드워리어|양의의 묘비가 키보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